여러 대의 원격 서버에 수시로 접속하면서, 미러링이나 트랜잭션 복제 같은 데이터베이스 구성을 테스트하다 보니 이게 보통 짜증나는 게 아니다. 한번에 서버 한 대에만 접속할 땐 윈도우 XP에 내장된 원격 데스크톱 연결을 사용하면 충분하지만, 인스턴스를 여러 개 띄워놓고 작업하려니 녹녹치 않다. 윈도우 2003에 내장된 관리도구, 원격 데스크톱은 여러 세션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편한데 말이다. 이렇게 투덜거리다가 문득, 어쩌면 윈도우 2003에 내장된 원격 데스크톱을 따로 배포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스쳤다. 곧바로 구글링에 돌입해서 마침내 찾아냈다.

아하하, 편하다.